`바이로봇 매니지먼트 시스템 4.0(VMS 4.0)`은 하우리가 1998년에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중앙관리형 바이러스 방역솔루션 `VMS 1.0`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VMS 1.0는 출시 이후 14년간 공공기관, 일반기업에 도입돼 성능을 인정받았다. VB100, CC인증 등 공신력 있는 다양한 인증획득을 통해 그 기술력을 공인받은 제품이다.
하우리는 VMS 4.0에서 갈수록 지능화 되어가는 수많은 변종 악성코드들로부터 기업 중요 정보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악성코드 의심파일 자동분석 시스템`을 강화하고 악성코드 행위기반분석을 통해 위협요소를 사전 차단할 수 있는 예방기능이 추가했다.
실시간 악성코드 감염 현황과 각종 시스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센터, 악성코드 의심 파일 자동수집 시스템,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반 관리프로그램 설치 유도, RSupport 기반 원격제어와 세분화된 원격 명령 기능을 탑재했다.
극대화된 관리성과 더불어 효율성, 보안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이란 평가다.
김희천 하우리 사장은 “TTA 시험인증 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차기 제품에서 품질을 한차원 더 높여 보다 안정적이고 강력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