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아, 문서인식 솔루션 `애비 파인리더11` 가격 인하

레티아(대표 김준호)는 러시아 `애비(ABBYY)사 문서인식 솔루션인 `애비 파인리더11`의 국내 판매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애비 파인리더11`는 이미지 파일을 편집 가능한 문서로 변환해 주는 지능형 OCR 소프트웨어로, 스캔된 문서를 텍스트 편집 가능한 문서로 변환해주며, 카메라 OCR 기능을 통해서 모바일 기기에서 촬영한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추출할 수 있다. 검

프로페셔널 버전은 363,000원에서 316,800원으로, 기업용 버전은 750,000원에서 660,000원으로 각각 약 13% 인하한다.

가격인하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인 소문내기 이벤트는 레티아 블로그에 있는 가격인하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 또는 커뮤니티에 가격인하 내용을 스크랩한 후 해당 URL을 비밀 덧글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12월 5일부터 1월 2일까지 진행하는데 참여자 가운데 매주 10명씩 추첨해 던킨도너츠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두번째 이벤트인 기업용 체험판 이벤트는 12월 5일부터 1월 31일까지 기업/공공/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제공될 예정이며, 신청자 가운데 12월 31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