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은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창석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산업계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승강기 안전 유공자 원장 표창, 승강기 사고 피해자 돕기 기금 전달식, 축하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공 원장은 “안전은 국민의 기본적 행복이자 국가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