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아이앤텍과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시스템 구축사업` 계약 체결

SGA(대표 은유진)는 4일 학사 증명 인터넷 발급 서비스 업체인 아이앤텍(대표 박동기)과 25억원 규모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SGA가 전자문서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메일 솔루션 `SGA-TC`의 첫 번째 대규모 매출 계약이다.

SGA는 지속적으로 레퍼런스를 확보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전자문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철 SGA 부사장은 “이번 수주는 전자문서 생성과 유통시스템을 함께 구축하는 최초의 공인전자문서중계자 구축사업”이라며 “여러 기업에서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메일 솔루션 구축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