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강의와 자습을 통합시킨 신개념 공부 프로그램 `공부엔진 (www.gongbunjin.com)`을 정식으로 오픈했다.
공부엔진은 비상교육 공부연구소가 지난 수년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방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강의 중 바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강의 자습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강사의 강의에 명문대 학생들의 과외식 해설을 더했다.
또 공진캐스터가 나와 학습 진행과 안내를 하고, 자습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배운 내용을 바로 문제로 풀어볼 수 있는 학습툴을 적용하는 등 강사 혼자 일방적으로 이뤄지던 기존 이러닝 강의와 차별화를 꾀했다.
공부엔진은 지난 4년간 3500명의 체험단을 운영하고, 대안교육 특성화고인 지리산고등학교 수업에도 적용시킨 바 있다. 체험단 운영 결과, 97%가 공부엔진을 추천하는 등 수강생들이 높은 호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가 서비스도 눈에 띈다. 취약 유형 분석, 틀린 문제가 자동으로 저장되는 자동 오답노트 서비스, 수강생 편의를 극대화 시킨 인덱스 및 타이머 기능 등 수험생의 자율적인 학습을 돕는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공부엔진은 정식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1월 6일까지 수학I, 수학II 및 수능수학기초 프로그램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1만원에 판매한다. 또 1월 31일까지 공부엔진에 열공 댓글을 남긴 회원 중 111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 ABC마트 기프트 카드, 비상교재 등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는 5,000원 포인트, 1만원 할인권 및 교재 배송비 무료 쿠폰을 지급하고, 이 중 1000명을 추첨해 최신 PMP, 스탠드,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