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없이 따뜻해지는 ‘발열담요’ 등장

예년보다 빨리 한파가 닥치면서 춥다고 하소연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가정에선 가스비, 기름값, 전기료 걱정에 난방, 전열기기를 맘놓고 사용하기가 두렵다. 회사와 학교에서도 마찬가지 이유와 화재 우려 등으로 개인용 전열기기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앞으로 갈수록 더 추워질 텐데 기나긴 겨울 추위를 어떻게 견딜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돈 아끼자고 추위 속에 벌벌 떨다 감기에 걸리는 건 더 손해다.

전기없이 따뜻해지는 ‘발열담요’ 등장

연료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는 없는 걸까. ‘발열 담요’가 모범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얼핏 전기장판이나 전기담요를 연상하기 쉽지만 원리와 방식이 전혀 다른 제품이다. 생활기업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이 소개하는 ‘마루벨로아 발열담요’는 일체의 연료 사용 없이 덮고만 있으면 금새 몸이 후끈후끈해지는 기능성 침구제품이다.

마루벨로아 발열원사를 사용해 인체와 실내에서 자연 발산되는 수분을 열로 승화시켜 체온을 상승시켜 주는 원리다. 저가의 타 제품과 달리 초극세사 형태로 직조돼 맨살에 닿는 감촉이 매우 부드럽고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민감성 피부를 지닌 성인이나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마루벨로아 발열담요는 두께가 얇은 데다 무게가 스마트폰과 비슷한 750g에 불과해 접어서 백에 넣어두면 보관과 운반, 휴대가 간편하다. 이런 장점 덕에 비단 침실뿐 아니라 실내 쇼파, 마루바닥 등 어디에서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발열담요와 함께 제공되는 마루벨로아 무릎담요는 스커트 착용이 잦은 직장여성과 여학생들에겐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평소 손발이 차 일반 무릎담요로도 추위를 해소하지 못했다던 여성들도 마루벨로아 무릎담요의 효과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승용차, 버스, 지하철 출근 길에서도 좌석에 앉아 무릎담요를 두르면 금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마루벨로아 발열담요는 여러 번 세탁해 사용해도 발열기능이 그대로 유지되며, 부드러운 초극세사 형태로 직조했으면서도 한땀 한땀 견고하게 만들어져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단 한 번 구입으로 수년간 난방비 수십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마루벨로아 발열담요 판매처인 오샵코리아(www.ohshop.co.kr)는 홈페이지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싱글 담요 1장과 무릎 담요 1장 구성 한 세트를 4만9800원에 특가 판매한다. 1만원을 추가하면 폭이 40cm 더 넓은 더블사이즈 담요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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