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마에다 히로시)는 올 연말까지 최대 17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가 사용하던 프린터 및 복합기를 반납하면 프로모션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최대 17만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반납되는 제품의 제조사 및 기종, 작동여부에 상관 없이 모든 프린터와 복합기 사용자가 대상이며, 기존 제품을 회수하는 비용도 무료로 지원한다. 선착순 200대 한정수량이다.
보상판매 제품은 HL-3040CN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비롯해 HL-4150CDN 컬러 레이저 프린터, MFC-9120CN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C-9460CDN 컬러 레이저 복합기, HL-5350DN 흑백 레이저 프린터, MFC-8370DN 흑백 레이저 복합기 총 여섯 가지 모델이다. 우수한 출력 성능과 낮은 유지비용, 뛰어난 내구성으로 중소 규모의 기업과 소호(SOHO)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마에다 히로시 지사장은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고가의 컬러 레이저 제품을 파격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소비자가 기존 제품 처분과 초기 구매 비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