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대상으로 `반 고흐 인 파리전` 초대권을 전달하는 문화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서울·경인 지역 프리미엄 차종 시승 고객(2500명) △블루 아너스 멤버십 고객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사전 계약 고객 추첨 등을 통해 초대권 제공 및 프리미엄 투어를 진행한다.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고흐가 파리에서 활동하던 시기에 탄생한 자화상과 유화 작품 60여점을 내년 3월 24일까지 전시한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