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PC 게임인 `파 크라이 3(Far Cry 3)`를 개발하기 위해 유비소프트와 협력했다고 6일 밝혔다. AMD의 프로그램으로 공동 개발된 `파 크라이 3`는 라데온(Radeon) 그래픽의 성능을 활용, 멀티스크린과 고성능 게임을 구현한다. 단일 그래픽 카드만으로 최대 6대의 모니터를 동시 지원하는 AMD 아이피니티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2개 이상의 AMD 라데온 GPU를 결합해 게임 성능을 향상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AMD의 첨단 그래픽 기술과 유비소프트의 게임 개발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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