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슈팅 롤플레잉게임(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의 대형 업데이트로 `시즌2:여왕의 그림자`를 선보였다.
흑마술파는 전설적인 대마술사 쿨구레루 데스모네가 창설한 집단이다. 마술의 힘으로 세계를 통합해 배신과 오해 편견이 없는 이상 세계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흑마술파는 지리적으로 악령군과 해방부대의 사이에 위치해 늘 전쟁이 끊이지 않지만 여왕 쿨구레루 데스모네의 카리스마와 통합에 대한 추구 때문에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세력이다.
![[게임플레이] 거울전쟁, 대형 업데이트 `시즌2: 여왕의 그림자` 선보여](https://img.etnews.com/photonews/1212/364588_20121207145830_816_0001.jpg)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해방부대 세력에 더해 30레벨까지 구성된 흑마술파 세력 콘텐츠를 공개했다. 투사, 무법자, 요마술사, 마녀 등 4개 직업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마녀를 제외한 3개 직업은 20레벨에 각각 상위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는 퀘스트가 있다.
흑마술파 업데이트와 더불어 기존 해방부대 세력 캐릭터의 스킬 밸런스를 수정하고 `아이템 효율 등급표시` `튜토리얼 스킵 기능` 등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추가했다. 공식적으로 사냥터 내에서 게임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
거울전쟁은 업데이트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사용자를 맞이한다. `흑마술파에 동참하라` 이벤트는 흑마술파 캐릭터 생성 및 레벨업마다 유료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당근`을 제공한다. `일일 미션! 사냥터의 적을 섬멸하라!` 이벤트는 매일 5개 사냥터의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 아이템을 준다.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5회, 10회, 15회 달성 시마다 받는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