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세계를 제패할 무술 고수를 꿈꾸는 RPG 게임 `프렌즈 파이터즈`를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프렌즈 파이터즈는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가벼운 터치로 즐길 수 있는 텍스트 기반의 RPG 게임이다. 태권도, 유도, 쿵푸, 복싱, 무에타이 등 각 나라의 대표 무술을 바탕으로 결투, 사업 경영을 통해 세계 도장과 고수들을 격파하고 최고의 무술 고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
호쾌하고 남성미 넘치는 일러스트와 빠른 게임 전개, 적절하게 등장하는 효과음은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사용자의 도장을 격파할 수 있어 몰입감을 높인다. 웹게임으로 먼저 출시됐으며 모바일에 최적화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