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지난 12월 1일 첫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인피니티 브랜드의 대표 차량을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
평범한 여주인공이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펼치는 내용의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연출 조수원)>는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문근영을 비롯해 박시후, 소이현, 박광현, 김지석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총 출동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세계적인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회장 차승조(박시후 분)는 인피니티의 디젤 라인업인 인피니티 M 디젤(이하 M30d)과 인피니티 FX30d를 타고 등장한다.
지난 8월 국내 출시된 인피니티 M30d는 일본 브랜드 최초로 한국 시장에 상륙한 디젤 세단으로써, 지난 달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첫 데뷔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업계 1위의 패션회사 지앤의류 안주인 서윤주(소이현 분)는 한승조와 같은 M30d를 타며 재벌가 사모님의 품격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허동욱(박광현 분)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JX를, 지앤의류의 디자인 팀장 신인화(신유리 분)는 쿠페와 컨버터블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과 최고급 럭셔리 SUV 인피니티 QX를 이용하는 등 각 배역에 걸맞은 차량을 배치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