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 업체 비에이치(대표 이경환)는 지난달부터 세 차례에 걸쳐 연말 이웃돕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임직원 10여명이 인천 부평 신명보육원 시설 및 주변을 청소했다. 29일에는 또 다른 보육원 해피홈에서 김장을 담았다. 지난 6일 인천연탄은행에서 주최한 `연탄나눔행사`에도 참여했다.
이경환 대표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주변을 더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