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 `최우수`

한국가스안전공사(대표 전대천)는 부설기관인 가스안전교육원이 최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2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393개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돼 35개 기관(10%)이 A등급을 획득했으며, 가스안전교육원은 교안·교육훈련프로그램·강사인력·교육시설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가스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개원한 가스안전교육원은 체험식 실습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실무 위주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