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참 단순하고 답답하다. 직접 해 보고 나서야 “아, 이걸 왜 몰랐을까” 하고 멋쩍게 웃는다. 폭설과 혹한이 몰아치는 요즘 겨울에 방한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런데 남자들은 그저 두꺼운 코트나 점퍼 하나 걸치고 만다. 이래서는 영하 10도 이하로 수은주가 떨어지는 날씨를 견디기 어렵다.
사람의 몸 중 온도 변화에 민감하고 그 만큼 추위에 취약한 말단부위로 발을 꼽을 수 있다. 발은 손과 함께 동상이 잘 걸리는 부위기도 하다. 따라서 발의 보온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건 의학 상식에 속한다. 그럼에도 정장을 입는 직장 남성들 대부분은 날씨와 무관하게 정장 구두 서너 켤레를 돌려가며 신는다. 이러니 아무리 껴입어도 추울 수 밖에 없다.
발이 따뜻해야 몸도 따뜻해진다. 발이 따뜻하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방한화를 신는 것이다. 외부 활동이 많은 직장 남성이라면 생활건강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소개하는 ‘아놀드파마 방한부츠’가 안성맞춤이다.
아놀드파마 방한부츠는 탄탄한 천연 소 통가죽 외피에 고급 방한의류 소재로만 쓰이는 천연 밍크보아 털이 신발 깔창과 내피를 가득 채우고 있어 한번 신어 보면 따뜻한 보온성과 폭신폭신한 착화감을 즉시 실감할 수 있다.
지퍼 형태로 신고 벗기에 한결 편리하며 양말이나 신발의 털이 끼지 않도록 가죽안감이 덧대어져 있다. 발목을 덮는 정도의 알맞은 높이로 바지 단 밑으로 새어 들어가는 찬바람도 막아준다. 밍크보아 털 깔창은 탈착이 가능해 단독 세탁을 하기도 편리하다. 신발 바닥은 내마모성이 뛰어난 인터그랄 폴리우레탄 소재로 오래 신어도 잘 닳지 않고 접지력이 뛰어나다.
고려생활건강의 아놀드파마 앵클부츠가 좋은 또 다른 점은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무난하다는 것이다. 3cm 굽 높이로 과하지 않은 적당한 높이에 기본적으로 정장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요즘 유행하는 등산복 바지에도 잘 어울린다. 출근 길에나 아웃도어 활동 언제든 고민할 필요 없이 신으면 된다.
오샵코리아(www.ohshop.co.kr)는 2013년형 아놀드파마 앵클부츠를 정가 7만9800원에서 2만원 할인된 5만9800원에 판매한다. 2켤레 구입시 밍크보아털 깔창 2켤레를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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