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텍(대표 이병성)이 도어록 `통공 카드키`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열쇠 전문가도 키 없이는 열 수 없을 정도로 보안성이 우수하다. 기존 모든 열쇠 제품은 키 없이도 전문가 손길을 거치면 열 수 있다.
암호 보안기술을 활용한 이 제품은 디지털 도어록, 금고, 일반 열쇠 등 모든 잠금 장치에 적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모양 구조에 구멍이 뚫려 있으며, 전원 공급 없이도 작동한다. 평상시 디지털 도어록의 RFID 카드로 사용하다 디지털 도어록 고장 시 비상 열쇠로 열 수 있는 보조키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일반적인 열쇠 제품은 부피가 커 휴대하기에 다소 불편하지만 이 제품은 지갑 보관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문의 (032)260-202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