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루어에프앤비(대표 노진환)가 O₂케어 칫솔 살균기 `BS-7200`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85도 고온이 방출되는 원적외선 히터 방식의 살균으로 24시간, 살균, 건조, 소독이 지속된다. 완벽한 열건조 방식으로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엘루어에프앤비의 칫솔살균기 `BS-7200`](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12/11/365842_20121211175517_938_0001.jpg)
칫솔을 통해 전해지는 대장균·녹농균·살모넬라균과 충치균을 99.9% 살균한다. 칫솔 물기를 완벽하게 건조해 세균 재번식을 방지한다. 칫솔 헤드는 물론이고 손잡이도 살균해준다.
물에 완전히 담근 칫솔을 살균·건조하는 데 45분이면 충분하다. 고온에도 제품 몸체나 색상 변형이 없고, 몸체 내부가 둥글어 내부 청소도 쉽다. 욕실이나 거실 등 집 안 어디라도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전원 이상 등의 이유로 과열도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준다. 문의 (031)574-610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