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새해 2월 피아트 브랜드 출범을 맞아 스튜디오 매니저를 모집한다.
지난 8월 딜러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7개 지역(서울 청담·강서·경기 분당·일산·수원·대구·광주)이 우선 모집 대상이다.
1년 이상의 자동차 판매 경력이 있어야 하며 오는 24일까지 크라이슬러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내년 2월 피아트 대표 모델인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 (500C), 프리몬트(Freemont) 3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