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고객용 스마트폰 앱 `AS도우미`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된 AS도우미 앱은 고객과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은 앱으로 서비스 센터 방문 예약, 픽업&배달 서비스 예약은 물론이고 수리 견적 문의 등을 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요청 사항 확인 후 앱으로 고객에게 메시지로 회신하게 된다.
지난해 6월 처음 선보인 메르세데스 벤츠 AS도우미 앱은 사고 또는 고장 발생 시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호출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