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1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쿠쿠사랑나눔캠페인의 일환인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허재영 쿠쿠전자 이사와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혜일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행사에서는 서울지역 다문화 가정 77곳에 쿠쿠전자의 IH전기압력밥솥을 전달했다.
허재영 쿠쿠전자 이사는 “쿠쿠 밥솥이 다문화가정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쿠쿠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