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주관한 `스마트TV 앱 아카데미` 교육을 인기리에 종료하고 스마트TV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 TV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아직 TV 앱 개발인력과 이를 전문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부족한 실정이다.
IT융합 전문 교육센터 MDS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MDS테크놀로지는 올해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업으로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TV 앱 개발자 생태계 구축 사업`에 참여해 교육과정 및 개발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MDS테크놀로지는 스마트TV 분야 직무분석을 통해 총 24개의 교육과정을 기획하였고,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지역에서 약 150여명이 무료로 교육 혜택을 받았다.
오형관 MDS아카데미 원장은 “모바일 앱 개발에 관심있는 구직자는 스마트TV 분야로까지 확대하여 진로를 생각할 것을 추천한다”면서 “이번 취업설명회를 통해 앱 개발자의 미래, 개발자의 필요 역량, 현재 스마트TV 구인현황 등을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