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이즐겁다]대한민국 힐링을 책임질 ANAC 안마의자 신제품](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12/13/366816_20121213173903_672_0001.jpg)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링`이 사회 이슈다. 그만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스트레스가 많다는 이야기다. 우리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안마의자는 지친 현대인의 피로를 풀어주며 최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책임 사후 서비스는 물론이고 가격 거품까지 뺀 경제적인 전자랜드 독자브랜드 `ANAC`은 2013년 신제품 안마의자를 선보인다. 주무름, 두드림, 지압, 에어마사지 다섯 가지 안마방식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에어마시지는 공기의 압력만으로 마시지를 하기 때문에 다칠 염려가 없고 강도조절이 가능하다. 또 자동 체형인식 기능으로 사용자의 신체길이에 따라 롤러의 상·하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사용자에게 꼭 맞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등 부위 온열 기능은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ANL-1500
![[쇼핑이즐겁다]대한민국 힐링을 책임질 ANAC 안마의자 신제품](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12/13/366816_20121213173903_672_0002.jpg)
ANL-1500은 피로회복, 결림해소, 스트레치, 하반신특화, 지압 다섯 가지의 자동코스 기능을 제공해 보다 다양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170도 리클라이닝 기능은 사용자가 편안한 자세에서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마사지 강약, 속도조절은 물론이고 폭, 상하위치, 등받이, 다리각도까지 개인에게 맞게 다양한 조절이 가능하다. 또 목, 등, 허리, 엉덩이, 다리, 발 부위 안마부터 발바닥 지압까지 가능한 모델이다. 팔 부분 가죽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ANL-1500은 내년 1월 중순부터 전자랜드에서 229만원에 판매 예정이다.
◇ANL-2000, ANL-2500, ANL-3000
ANL-2000·ANL-2500·ANL-3000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특허 `L`자형 안마방식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 기술은 이전의 안마의자 마사지가 허리까지만 제공하던 한계를 넘어 목부터 엉덩이 구석까지 마사지볼이 닿아 허리 아래쪽까지 마사지가 가능하다. 이러한 방식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유일한 ANAC 안마의자만의 기술이다.
세 모델은 주요 공통 스펙으로 피로회복, 스트레치, 하반신특화 세 가지 자동코스 기능을 제공한다. 강약, 속도, 폭, 상하 위치, 등받이, 다리각도뿐만 아니라 신장에 따라 다리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 190도 무중력 리클라이닝은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쇼핑이즐겁다]대한민국 힐링을 책임질 ANAC 안마의자 신제품](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12/13/366816_20121213173903_672_0003.jpg)
ANL-2000은 목, 등, 허리, 엉덩이, 다리, 발 부위 구석구석 안마가 가능하며 거치주머니가 있어 편의성을 더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오는 1월 말부터 전자랜드 매장에서 259만원에 판매된다.
![[쇼핑이즐겁다]대한민국 힐링을 책임질 ANAC 안마의자 신제품](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12/13/366816_20121213173903_672_0004.jpg)
ANL-2500은 ANL-2000모델에서 제공되는 안마부위부터 팔까지 안마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달 말부터 전자랜드 매장에서 279만원에 판매한다. ANL-3000은 팔과 어깨 안마기능이 추가된 모델이다. 2013년 1월 중순부터 329만원에 제공된다.
전자랜드는 새해 출시되는 ANAC 안마의자 론칭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월 1일부터 `ANAC 출시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로 신제품 네 개 모델을 최고 25%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