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 박장석)는 브라질 과학기술발전위원회(CNPq)와 `국경 없는 과학`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협약식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SKC는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2014년까지 브라질 유학생들을 SKC 인턴사원으로 채용해 6주간 연구 활동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대상은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이공계 분야 석사와 박사과정 브라질 학생들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신원 SKC 회장과 에지문도 후지타 주한 브라질 대사가 참석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