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은 14일 서울 삼일로창고극장에서 연극배우 박정자씨와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초청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태광그룹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 실무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태광그룹과 협력하고 있는 30여 시설의 사회복지사 48명을 초대했다. 박정자씨가 출연하는 연극 `19 그리고 80`을 관람하고 와인파티를 통해 함께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