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회(회장 오경수)는 산하 모바일융합협의회(회장 조풍연)를 SW융합협의회로 확대 개편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확대 개편된 협의회는 미래 기술이 융합된 전자정부 3.0 모델과 차세대 u시티, 무인기, 플랜트, 조선, 제조, 금융 모델 등을 아우른다. SW기술을 선도하고 시장 요구에 발맞추는 게 개편 목적이다.
조풍연 SW융합협의회 회장은 “2013년은 연계·통합·공유·전달 플랫폼 등이 전성기를 맞고 전자정부 3.0 SW융합 모델이 적극으로 도입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국산SW가 전자정부 3.0 모델에 대폭 도입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협의회에 관심 있는 기업은 협회 회원진흥팀(02-2188-6941)으로 연락하면 된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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