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소프트(대표 허현민)가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한 풀HD 블랙박스 `블랙뷰 와이파이` 판매에 본격 들어갔다.
피타소프트가 내놓은 `블랙뷰 와이파이 DR500GW-HD`는 1920×1080급 풀HD 화질을 구현할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영상 확인 및 전송이 가능한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했다.
와이파이 기능 탑재로 LCD나 SD카드로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태블릿 PC)에 설치된 블랙뷰 앱을 통해 VoD 녹화 영상 및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저장된 영상을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에 업로드할 수 있다.
파타소프트는 판매에 앞서 이달 초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했으며 이번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블랙뷰 와이파이`는 11번가·옥션·G마켓·인터파크·네이버샵N·롯데닷컴·신세계몰·GS샵 등 오픈마켓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이인석 팀장은 “이번에 외이파이 제품에 이어 내년에 전후방을 같이 감시할 수 있는 투채널 제품을 선보이는 등 고급형 제품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