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새로운 모바일 스마트 라이프를 제시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로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마켓 크리에이터(Market Creator)를 선언하며 출시한 신개념 스마트 디바이스 `갤럭시 노트`는 5.3형 HD 슈퍼아몰레드를 탑재, 크고 시원한 화면에 선명하고 깨끗한 초고화질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지난 5월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지난 9월 출시된 `갤럭시 노트2`는 1.6㎓ 쿼드코어에 더욱 강력해진 S펜과 더 크고 선명해진 141㎜대화면을 자랑한다. 특히 HD(1280×720) 해상도에 가독성을 더욱 높인 HD 슈퍼아몰레드를 탑재해 보다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화면은 커졌지만 기존 5.3형 보다 베젤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향상시켰으며, 무게도 180g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또 `에어뷰` `이지클립` `멀티윈도우` `포토노트` `팝업노트` `퀵커맨드` 등 갤럭시 노트2만의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하게 돕는다. 이외에 MP3 음악 한곡(10MB)을 2초에 공유할 수 있는 S빔, 스마트폰·태블릿·PC 등 기기간 콘텐츠를 쉽게 할 수 있는 올쉐어 플레이, 스마트폰 화면을 TV 화면에 공유해 게임·영화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올쉐어 캐스트 등 다양한 삼성 스마트폰만의 차별화된 기능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2는 출시 두 달만에 글로벌 5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갤럭시 노트는 혁신적인 제품으로서 뿐만 아니라 선도적인 마케팅 활동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갤럭시 노트 출시 이후 대화면과 S펜의 다양한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2000회 이상 진행했다. 시네노트, 아트페어, 창작대전 등 문화-예술과의 만남을 통한 독창적인 시도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S펜의 사용성이 한층 강화된 갤럭시 노트2는 일상 생활 속의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를 강조하는 `비 크리에이티브(Be creative)` 콘셉트로 세련미와 영상미 넘치는 감성적 TV광고를 방송했다.
또한 `한글디자인 프로젝트`로 이건만 디자이너와 함께 한글 디자인 플립커버 이벤트를 실시했다. SNS를 통해 소비자 사진으로 광고영상을 만드는 `나만의 크리에이터의 자세`, `갤럭시 노트2` 의 숨겨진 기능을 찾는 `새롭고 놀라운 기능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대학가 문화마케팅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확산하고 있다.
쥬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갤럭시 노트2 스톤헨지 이어캡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으며, BMW와 함께 갤럭시 노트2로 디자인한 그림을 래핑한 BMW 1시리즈를 코엑스몰 내 센트럴프라자에 전시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갤럭시 노트2 크리에이티브 백서`도 출간했다.
이 비법서는 갤럭시 노트2의 각 기능별 설명에서 사용법, 팁 등이 소개됐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조선진과 하폴이 그린 일러스트로 쉽고 생생하게 표현돼 있다. 이 백서는 삼성전자 리더스 허브와 인터넷 서점 신세계 오도독, KT 올레e북, 와이투북스에서 전자책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