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인기상품]추천상품-카멜 `Xtab XT-60`

카멜(대표 김용선)은 국내최초 6인치 스마트패드(태블릿PC) `XTab XT-60`을 9만원대에 선보이며 모바일기기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을 얻고 있다.

디지털액자 등 멀티미디어기기 전문기업인 카멜은 스마트패드가 출시된 이후 급속도로 보급이 증가되고 있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이 제품을 개발했다.

카멜 `Xtab XT-60`
카멜 `Xtab XT-60`

카멜은 고가의 애플 아이패드나 삼성전자 갤럭시탭과 같은 스마트패드를 구입하기보다 저가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의 수요를 겨냥했다. 고가에서 저가형(서브형) 스마트패드로 선호도가 변화되고 있는 국제 추세를 감안한 것이다.

카멜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패드를 만드는 것에 착안했고 그 결과물이 `XTab XT-60`이다. 이 제품은 저가형이지만 스마트패드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모두 갖췄다.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고 안정성과 최적의 성능을 고려해 개발됐다.

이 제품은 5인치의 휴대성과 7인치의 사용성을 겸비한 국내최초 6인치 스마트패드다. XTab XT-60 사이즈는 넓이 160㎜, 길이 95㎜, 두께 11㎜, 대각선 152㎜이며 무게는 238g이다.

16 대 9 해상도를 지원하며 동시에 5포인트 동시 터치가 가능하다. CPU는 Cortex A8 1.2GHz가 사용됐으며 램은 512MB, 배터리 용량은 2000㎃h다.

이 제품은 운영체계로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탑재됐다. 구글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을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다.

카멜 XTab은 여성들이나 아이들이 한손으로 조작하기 쉽고 휴대가 편리하다. 카멜 XTab은 심플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실현했다. 제품을 접하는 순간 복잡한 매뉴얼을 공부할 필요 없이 직관적인 외부 조작버튼과 입·출력단자를 이용해 제품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상단 측면 마이크로SD 슬롯으로 최대 32GB까지 추가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음악과 영화감상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어셋 입·출력단자와 USB포트가 장착됐다.

카멜은 이 제품이 9만원대로 가격부담이 없어 `자녀들의 첫 멀티미디어기기`로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카멜은 국내최초 6인치라는 장점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Xtab XT-60이 선물(판촉)시장과 기업광고시장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카멜은 스마트패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25일까지 이 제품 구매고객 전원에게 고급 전용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