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비트 OS+고용량 램’ 선택 늘었다

PC 조립 시장에서 2GB, 4GB를 넘어 8GB, 16GB까지 램을 탑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컴퓨존에 따르면 특히 고성능 PC를 조립하면서 64비트 운영체제 사용을 염두에 두고 램 용량을 넉넉하게 잡는 소비자가 많으며 가격이 다른 부품들에 비해 거의 부담이 없을 정도로 저렴해진 것도 요인 중 하나라고 전했다.

판매 순위는 삼성 DDR3 4GB PC3-12800이 최근 1분기동안 컴퓨존 램 판매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그 다음으로 판매량이 높은 제품도 삼성 DDR3 4GB PC3-10600이 자리하는 등 현재 램 시장은 삼성전자 제품 중심으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게임 구동속도 높여줄 고성능 메모리

‘64비트 OS+고용량 램’ 선택 늘었다

지스킬 DDR3 8GB PC3-17000 [4G+4G] CL11 SNIPER SR은 게임을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 구동 속도를 40% 향상시켜주며 그래픽 작업 환경에서도 20% 가량 빠른 동작속도를 제공해 안정적인 작업을 도와준다. 미리 설정된 값을 불러들여 전반적인 성능을 높여주는 X.M.P 기능과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베이스 플레이트를 탑재했다.

■초슬림 베젤로 시원한 화면 감상 가능한 모니터

‘64비트 OS+고용량 램’ 선택 늘었다

알파스캔 AOC 2367 IPS LED 무결점은 베젤 두께를 크게 줄여 화면이 넓고 시원하게 보이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23인치 크기, 풀HD 해상도에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178도까지 색상이 다르게 보이거나 하는 일 없이 깨끗한 화면을 보여준다. HDMI, D-SUB, DVI 단자를 갖췄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여러 작업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스크린+ 기능을 지원한다.

■백라이트 밝기 알아서 조절하는 스마트 키보드

‘64비트 OS+고용량 램’ 선택 늘었다

로지텍 K810 블루투스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갖춰 주변 조명이 없는 상황에서도 오타 없이 자판 입력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 밝기에 따라 백라이트 밝기를 스스로 알맞게 조절해내 편리하다. 버튼 하나로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와 페어링 전환이 되는 이지 스위칭 기능을 갖췄다.

■대형 우퍼와 유선 리모컨 갖춘 2.1채널 스피커

‘64비트 OS+고용량 램’ 선택 늘었다

캔스톤어쿠스틱스 F&D F680은 F&D가 자체개발한 드라이버 제작기술로 소리의 균형을 잘 맞춰낸 2.1채널 스피커다. 위성 스피커 2개는 2.25인치 유닛을 탑재했으며 책상 높이와 사람이 앉았을 때 귀의 높이 등을 고려해 소리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디자인했다. 우퍼는 6.5인치 대형 유닛과 탄성이 뛰어난 진동막을 사용했다. 다이얼 방식 유선 리모컨으로 멀리서 조작 가능하다.

■10,000mAh 용량 지원하는 콤팩트 보조배터리

‘64비트 OS+고용량 램’ 선택 늘었다

멜로디 듀얼 USB 보조배터리는 10,000mAh 대용량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충전하는데 적합한 제품이다. 5V 2.1A 단자와 5V 1A 단자를 갖춰 휴대기기 2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작은 크기와 220g 무게로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배터리 잔량 표시램프로 남은 용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