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가 지난 21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내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연구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슈퍼컴퓨팅육성법에 따라 기존에 있던 KISTI 슈퍼컴퓨팅센터와 첨단연구망센터를 합쳐 설립했다.
왼쪽부터 김광호 공공연구노조 KISTI 지부장, 장현주 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 오대현 교육과학기술부 원천연구과장, 이지수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장, 박영서 KISTI 원장, 조만형 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 이정희 감사, 한선화 선임연구부장.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