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워터베어소프트(대표 조세원)는 오는 12월 31일부터 ‘언포겟스터디’서비스를 시작하며, 1기 스터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언포겟 스터디’는 기존 어학 학습앱 ‘언포겟’의 기능을 좀 더 확장시켜 스터디 참가자들에게 매일 토익 단어나, 수능 영어 등 과제를 부여하고 공부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서비스다.
이미 특허 받은 학습법으로 유명한 ‘언포겟’에서 선보이는 데다가 특히,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스터디에 참여하는 학습자에게 2만원 상당의 서적과 해당 프리미엄 노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2013년 수능, 토익 등 영어공부를 계획하고 있는 학습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워터베어소프트 관계자는 “오는 31일부터 시작하는 ‘언포겟 스터디’는 이투스 ‘워드마스터’, 북21 ‘모질게 토익헌터’ 등 수능, 토익 각 분야에서 베스트셀러인 노트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에 따라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학습의욕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며,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언포겟스터디 참여를 통해 꾸준히 공부한다면 2013년 세운 외국어학습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언포겟스터디’1기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스터디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서적(2만원 상당)과 프리미엄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언포겟 홈페이지(www.unforge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