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Kids 교통나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손해보험협회 영남지부의 후원으로 개발된 `Kids 교통나라`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앱은 교통 미니게임, 퀴즈, 공부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고, 이 과정을 수료하면 이용자의 사진이 부착된 `Kids 교통나라 어린이면허증`이 발급된다. 이는 또 카카오톡과 연계돼 주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Play store)용과 애플 IOS(App store)용 두가지 운영체계에서 모두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전국 취재팀 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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