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3개 대학과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 업무 협약

특허청은 서울대, 부경대, 단국대를 `제2차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하고, 2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3개 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지식재산 전담교수를 선발해 다양한 지식재산교육을 시행한다. 선정 대학에는 향후 5년간 최대 7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특허청과 3개 대학은 지식재산 대중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허청은 26일 서울대, 부경대, 단국대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협약식을 체결했다.(왼쪽부터 김영섭 부경대 총장, 김호원 특허청장, 오연천 서울대 총장, 장호성 단국대 총장)
특허청은 26일 서울대, 부경대, 단국대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협약식을 체결했다.(왼쪽부터 김영섭 부경대 총장, 김호원 특허청장, 오연천 서울대 총장, 장호성 단국대 총장)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