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학교 스마트IT학부가 최고의 스마트 기술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을 실천해 타 대학 관계자 및 예비 대학생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스마트IT학부는 컴퓨터공학, 스마트폰, 미디어콘텐츠 전공으로 구성된 차세대 미래지향적인 학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등 스마트기술 기반의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를 개발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IT학부는 우선 1, 2학년에는 공통과정으로는 컴퓨터 기술과 디자인 능력 배양을 위한 공통 교육 실시한다. 3, 4학년에는 학생의 개성과 능력에 따라 컴퓨터공학, 스마트폰, 미디어콘텐츠 등으로 전공을 세분화하여 전문교육을 실시,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게 된다.
학과 차별화 전략으로써 1인 2개 전공 필수, 포트폴리오 방식의 커리어 관리, 졸업 전 인턴제 실시, 산학연계 맞춤형 교과과정 등이 필수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 또한 컴퓨터 분야, 앱 개발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디자인, 콘텐츠 기획 및 개발 관련 업체와 취업 연계형 교육이 실시된다. 학과 취업률에서 2011년 6월 1일 교과부 기준 71.43%, 2012년 6월 1일 교과부 기준 85.71% 의 성과를 냈다.
영동대학교 관계자는 "최신 기자재 및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프로젝트 중심의 스마트IT랩 운영으로 학생의 실무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의 전문적 기식과 기술 함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대학교는 원서 201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정시모집은 `가`군과 `다`군으로 나눠 선발하며, 22일부터 27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뒤 면접과 구술평가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