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년 내내 최저가 보상제 실시

11번가, 1년 내내 최저가 보상제 실시

11번가가 새해 고객 사은 행사로 `쇼킹 드림` 페스티벌을 1년 내내 진행한다. 연중 진행되는 페스티벌을 통해 회사는 `최저가 보상`, `패션상품 T멤버십 할인`, `연간할인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1년 내내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의류와 식품, 생필품 등 주요 이슈 카테고리와 가격비교에 민감한 가전, 디지털 등 카테고리에서 `최저가보상제`를 적용한다.

고객이 11번가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발견했을 경우, 차액의 110%를 포인트로 보상한다. 그 동안 일부 카테고리에 한해 진행된 `최저가보상제`를 업그레이드했다.

`1년 내내 연간 할인권`은 매월 22억원 상당의 11번가 할인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오는 31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윷놀이 게임`에 응모해 당첨된 총 20만여명에게 `1만1000원 쿠폰팩`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1년 내내 패션 T멤버십 할인`을 통해 의류 및 잡화 등 패션상품 구입 시 SK텔레콤 T멤버십 포인트 차감 할인받을 수 있다.

`쇼킹드림 페스티벌`은 11번가가 2012년 소비자 만족 부분 4관왕 달성 기념으로 마련됐다. 11번가는 최근 NCSI(국가고객만족도지수)를 비롯해 KS-SQI, KCSI, KS-WCI 등 국내 권위의 고객 만족 평가 4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 대상 만족도 조사 4관왕은 오픈마켓 업계 최초다. 회사 관계자는 “새해에도 올해 수준과 비슷한 경기 불황이 예상된다”며 “이를 고려한 소비자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