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2012년 `KAERI 대상` 수상자로 스마트개발팀과 U-Mo(우라늄-몰리브덴) 핵연료 분말 개발팀을 공동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개발팀은 올해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 SMART(스마트) 표준설계인가를 받아 중소형 원전 세계 시장 선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U-Mo 핵연료 분말 개발팀은 원심분무를 이용한 고밀도 저농축 우라늄 핵연료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