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텍(대표 김만근)의 `리아제로 M`은 원터치 방식으로 수돗물을 살균수로 전환하는 휴대형 살균수기다.
강력한 수중 방전 이온화 현상으로 저온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 물 분자에서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살균체를 발생시켜 충치 유발균인 뮤탄스균, 슈퍼박테리아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각종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한다.
![그렌텍의 휴대용 살균보습기 `리아제로 M`](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1/02/373793_20130102155815_772_0001.jpg)
또 저온 플라즈마 발생 시 물 입자가 모공 크기보다 작은 초미립자 버블과 천연 비누 성분과 유사한 천연 계면 활성제 성분이 생성돼 화장수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피지, 노폐물 제거는 물론이고 여드름과 각종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부자극성, 살균수 시험, 살균력 시험, 음용수 시험 등을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스프레이 분사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별도 첨가물 없이 수돗물만을 사용함으로써 유지 비용이 필요 없다.
지난해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KES)`에서 콘텐츠 부문을 수상했다. 문의 (032)623-522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