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새해맞이 이벤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2월 31일 밤 10시부터 열린 행사에는 △인기가수 울랄라 세션, 클래지콰이 등 가수들 공연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를 포함한 유명 인사들의 새해맞이 영상메시지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민수 군의 특별 독주회는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을 시민들에게 전했다.

현대차는 올해 1월 1일 새벽 0시에는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대형 풍선 60개를 동시에 띄우기도 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