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백두현 전 한국MS 사업본부장을 영업본부장 및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백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IBM, 아시아나IDT, SK텔레콤 등 IT 분야에서만 23년 동안 근무하며 마케팅과 컨설팅, 영업 등을 담당해왔다.

닉스테크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을 갖춘 IT영업 전문가가 합류함으로써 앤드 포인트 프로텍션 전문기업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적극적인 시장 공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