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한달간 마이스터고 현장 집중 교육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는 경북지역 특성화고의 기능인력 육성을 위한 현장 교육을 이달 한달간 실시한다.

지식경제부 지역산업진흥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경북도내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9곳이다.

이번 교육에는 포항 흥해공고, 영천 금호공고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100여 시간동안 냉동기술과 용접기술을 집중 교육한다.

장래웅 원장은 “현장 인력 위주의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