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올해의 경영 슬로건을 `고! 글로벌!! 엔코아!!!`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화 초석을 위한 개인 역량 강화 △신성장동력 `데이터웨어` 성공적 런칭 △사업 다각화 등 3대 경영 지표로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엔코아는 이를 위해 데이터 거버넌스(DG) 컨설팅팀과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디벨롭먼트(SD) 사업팀을 신설했다. SD사업팀은 올해 국산 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국솔모` 회장으로 추대된 이화식 대표가 국내 SW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중국 IT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조직이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
안호천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