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2년 우수사원 포상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는 `포드·링컨 딜러 엑설런스 어워드`를 개최하고 2012년 한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딜러 사원을 포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고 판매고(76대)를 기록한 송명근 세일즈 컨설턴트와 가장 큰 폭의 성장세(전년대비 17.9%)를 기록한 손정수 매니저, 최고의 생산성을 기록한 한예협 테크니션 등 우수직원 1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해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포드서비스 엑셀런스 월드컵`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이널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다섯 명의 입상자에게도 상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