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3에서 쿼드 코어 태블릿 `T10Q`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CES 2011에서도 안드로이드 태블릿 일루미너스 T9을 공개한 바 있다.
T10Q는 엑시노스 쿼드코어 1.4GHz CPU를 채용했으며 팜 리젝션 기능, 안드로이드 4.1버전 구글 공식 인증 등을 통해 교육 및 업무용에 최적화됐다.
팅크웨어는 이외에도 단독전시관을 꾸리고 항공지도가 실린 내비게이션 등을 선보였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