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마지막날인 10일(현지시각)에는 삼성전자 경영진들이 연달아 전시장을 다녀갔다. 9일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한 이재용 부회장은 10일 하루 종일 글로벌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으며, 3시 경 잠시 짬을 내 전시관을 둘러봤다. 전시관을 둘러 본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일절 대답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우남성 사장(시스템LSI 사업부장), 권오현 부회장이 전시장을 찾았다. 권오현 부회장은 삼성전자, 샤프, LG전자 관을 차례로 둘러봤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
문보경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