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브랑카(Michael Branca)가 세이프넷의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임명됐다고 세이프넷(지사장 황동순)이 14일 밝혔다.
마이클 브랑카 신임 CFO는 회계, 재무 기획, 세금 관련 업무 등 세이프넷의 글로벌 재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데이브 한슨 CEO는 “공기업 및 사기업에서 15년간 CFO로 재직하며 쌓은 브랑카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 배경은 세이프넷에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브랑카 CFO는 2012년 1월 BMC 소프트웨어가 누마라 소프트웨어(Numara Software)를 인수하기 전까지 누마라 소프트웨어의 부사장 및 CFO로 재직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