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NC(대표 박재욱)는 에이콤 인터내셔널(대표 윤호진)과 뮤지컬 `완득이`를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비트윈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트윈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인터넷을 통해 1+1 티켓을 예매한 후 공연 당일 현장에서 비트윈 홈화면을 인증하면 1명의 티켓 가격으로 2명이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완득이`는 `영웅` `명성황후`를 제작한 에이콤 인터내셔널에서 기획한 공연으로 극의 빠른 전개로 완급을 조절하고, 킥복싱 동작을 근간으로 한 앙상블들의 박력 있는 군무가 볼거리를 더한다. VCNC 비트윈 앱 내에서 뮤지컬 `완득이`를 소개하고 에이콤 인터내셔널은 비트윈을 뮤지컬 관객에게 알린다.
박재욱 VCNC 대표는 “비트윈(Between) 커플들 위해 향후 보다 다양한 분야 기업과 온·오프라인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벤트는 1월 동안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와 비트윈 앱 및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appbetwe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