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그레이스(대표 정찬주)가 개발한 `슈샤인보이`는 가정용 자동 구두닦이 기기다.
분당 420회 고속 회전으로 손으로 내기 힘든 구두 광택을 자동으로 내준다.
전원 버튼에 부착된 LED 기판으로 배터리 교체 시기를 알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해 가정이나 사무실, 자동차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두방을 이용해 구두를 닦으면 평균 연간 관리 비용이 30만~40만원에 달하지만, 이 제품은 배터리 교체만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구두약 등 클리닝 제품을 손에 묻히지 않고 구두를 닦을 수 있다.
활용 분야도 다양하다. 가죽 가방, 가죽 소파, 자동차 시트 등 클리닝이나 자동차 미세 스크래치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문의 1544-8779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