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원, 전자 단기사채 발행 시스템 개통

한국예탁결제원(예결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예결원 본사에서 기업어음 및 콜시장을 대체해 단기금융시장을 선진화하기 위한 전자 단기사채 발행시스템을 오픈했다. 이날 개통행사에선 국내 첫 전자증권인 `제1호 전자단기사채`(한국증권금융 전자단기사채 100억원)가 시스템을 통해 발행됐다. 왼쪽부터 김신 현대증권 사장, 김학수 금융위 자본시장과장, 유재훈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김경동 한국예결원 사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예결원, 전자 단기사채 발행 시스템 개통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