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예결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예결원 본사에서 기업어음 및 콜시장을 대체해 단기금융시장을 선진화하기 위한 전자 단기사채 발행시스템을 오픈했다. 이날 개통행사에선 국내 첫 전자증권인 `제1호 전자단기사채`(한국증권금융 전자단기사채 100억원)가 시스템을 통해 발행됐다. 왼쪽부터 김신 현대증권 사장, 김학수 금융위 자본시장과장, 유재훈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김경동 한국예결원 사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예결원, 전자 단기사채 발행 시스템 개통](https://img.etnews.com/photonews/1301/379720_20130115135325_513_0001.jpg)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