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볍지만 내구성은 뛰어난 것. 현대인이 추구하는 제품의 모토다. 이에 맞춤한 소형 프로젝터는 가정에서 영화를 보고, 스마트폰의 다양한 앱을 활용해 야외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업이나 학교에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어 다양한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소비자의 욕구는 늘어나는데 사실상 국내 LED 프로젝터 시장은 초창기나 다름없었다. 프로젝터에게 중요한 밝기와 각종 스마트 기기와의 호환성, 부족한 성능 문제와 LCD 방식의 저가형 중국산 제품이 주류를 이룬 탓이다. 대기업의 제품 또한 100만원에 가까운 부담스러운 가격과 이에 반해 성능은 부족해 소비자들이 쉽사리 선택을 하기 어렵게 하는 이유가 되어 왔다.
이런 시장 환경에서 최근 출시된 ‘PICO-S1B’는 소형 포터블 기기로서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LCD 방식 프로젝터의 300안시라면 밝은 곳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었다. 이를 기준해 PICO-S1B는 약 1,100안시 정도의 밝기 수준으로 1,920×1,080 해상도와 동영상1,080P를 지원하여 투사거리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120인치까지 확대해도 훌륭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한 고출력의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스피커를 휴대할 필요가 없다.
호환성 부분에서도 특징은 두드러진다. 아이폰이나 국내외 출시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과 연동 및 외부출력 기능이 있는 앱과 호환되며 HDMI 및 USB 단자를 이용해 노트북 및 PC 등 다양한 기기들과도 호환된다. 또한 삼각 거치대로 사용의 편의성을 높여주며 이는 일반 카메라 삼각거치대와도 호환된다.
다양한 기능을 보조할 배터리는 5V OUT USB 단자와 총 3,800mAh로 두께 2cm의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다. 보조 배터리 역할뿐 아니라 포터블 프로젝터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하도록 스마트 LED 터치방식의 버튼을 제공해 복잡한 조작 없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프레젠테이션, 스탠다드 모드 변경으로 활용 가능하다.
“톡톡튀는 나만의 아이디어 세상!” 쇼핑몰 SHOOP(shoop.co.kr)에서 온오프초특가 46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제품보기 http://www.shoop.co.kr/shop_detail.php?c_cd=004003&p_cd=&sp_cd=116&ad_tp=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