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탄자니아 아동복지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 후원하는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후원금 1000만원은 솔트룩스 소셜매거진 서비스 `지니어스`의 `사랑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사용자 이름으로 전액 기부됐다. 사랑나눔 캠페인은 사용자가 지니어스 사랑나눔 매거진에 하트를 보내거나 지니어스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댓글을 남길 때마다 1000원씩 쌓여 총 1000만원 후원금이 사용자 이름으로 기부되도록 한 캠페인이다.
솔트룩스 1% 나눔운동 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태현 부장은 “솔트룩스 1% 나눔운동은 지난 10년간 기부후원과 다양한 재능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했다”며 “이번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다양한 사용자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후원금 1000만원은 전액 탄자니아 알리마우어 아동복지센터 내 컴퓨터 교실 운영에 필요한 컴퓨터와 관련 기자재 구입에 사용된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